▲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소니 픽쳐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소니 픽쳐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과 동일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신작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개봉 11일째인 23일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3일 오후 7시 150만 관객을 돌파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개봉 당일 2위로 밀렸으나 단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이 같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흥행 기록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21일, 그리고 2020년 외화 최고 흥행작 ‘테넷’의 26일보다 빠르다. 또한 올해 40만명이 넘는 놀라운 오프닝 기록을 세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150만명 돌파 기록과 동일하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