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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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티팩트 ‘항마의 가면’ 등도 업데이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과 일본 지식재산권(IP)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전생슬)’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따르면 전생슬은 201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대되고 있는 IP다. 넷플릭스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전생슬의 주요 등장인물인 리무루 등이 에픽세븐의 신규 영웅으로 등장하며,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신규 아티팩트 항마의 가면 등도 함께 업데이트 된다.

컬래버레이션 1주차와 2주차에는 전생슬의 주인공인 '리무루'를 획득할 수 있다. 2주차인 11월 4일부터는 또 다른 영웅 ‘밀림’의 획득도 가능해진다.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서브스토리 솔라이유 요리대전도 함께 열린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에픽세븐 세계에 방문하게 된 리무루 등이 솔라이유 영지에서 열리는 요리 축제에 참가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모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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