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먹는 꿀가래떡 제품 모습. ⓒ칠갑농산
▲구워먹는 꿀가래떡 제품 모습. ⓒ칠갑농산

- 때 이른 가을 추위에 겨울 간식 인기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에서 ‘구워먹는 꿀가래떡’을 출시, 판매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대표간식 가래떡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칠갑농산 구워먹는 꿀가래떡 제품은 한입 크기의 100% 국내산 쌀 가래떡과 국산 벌꿀이 함유된 허니버터 조청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 간식과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부모님 영양간식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또는 들기름 등을 두르고 중불에 10여분 구워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래떡 구이를 즐겨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10분 조리로도 먹을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제품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안심할 수 있다”며 “가성비와 품질을 장점으로 칠갑농산 가래떡은 전국 유통채널과 농협, 마켓컬리, 쿠팡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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