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이민석 마포구의원(사진 오른쪽) ⓒ마포구의회
▲조영훈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이민석 마포구의원(사진 오른쪽) ⓒ마포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민석 마포구의원(국민의힘)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마포구의회에 입성한 청년의원이다.

​지금까지 3년의 시간동안 젊음의 열정으로 현장을 발로 뛰는가 하면, 날카로운 안목으로 집행부를 긴장시키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주민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통로에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등 지역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는 꼼꼼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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