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4일 울산에서 진행 중인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러시아 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4일 울산에서 진행 중인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러시아 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장이 4일 울산에서 진행 중인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차 방한한 러시아 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LH에서 추진 중인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와 관련해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을 만났다.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따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인근에 국내 중소기업이 진출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9월 러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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