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비맥주

-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 제공

- 프랜차이즈 ‘무지개맥주’와의 협업 시작으로 확대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 생맥주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싹 세트’는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상권 프로모션이다. 드라이아이스로 신선함을 강조하면서 시각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카스 싹 세트’는 맥주 프랜차이즈인 ‘무지개맥주’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무지개맥주'를 시작으로 협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무지개맥주는 숙성고에서 바로 따른 맥주를 냉동잔으로 즐기는 ‘살얼음 맥주’와 시그니처인 ‘1,000cc 드라이아이스 맥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쿨링 트레이’로 카스 생맥주의 청량감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위드 코로나’ 방침이 시행되면서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UP짠’은 평소보다 잔을 높게 들어 건배하자는 의미다. 소비자들이 ‘UP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일부 매장에서 특별 맥주잔을 제공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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