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건설사업관리사 대표 등과 ‘2021년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건설사업관리제도 개선 ▲LH-건설사업관리업계 상호 협력 문화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업계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총 5,7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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