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김영미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모습. ⓒ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 김영미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모습. ⓒ마포구의회

- 김영미 마포구의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통해 기여한 공 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마포구의회 김영미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30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자가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올해 7월 8일 공포 및 시행되었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기반을 마련, 마포구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11월 22일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