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 ⓒ신동아건설
▲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 ⓒ신동아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신동아건설이 1일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후 30여년간 현장에서만 근무한 '현장통'이며,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진 사장은 올해 2월 대표이사 직에 오른 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위해 총 9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임원급 승진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사장 진현기

▲부사장 김세준

▲상무

감사RM 강창규, 업무 김연수,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

인사총무 서상화,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CS/품질점검 유호혁,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