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일 서울시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탄소중립경영 부문 대상과 에너지경영 업무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경철 코웨이 TQA실장(왼쪽)과 오형술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코웨이
▲코웨이가 2일 서울시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탄소중립경영 부문 대상과 에너지경영 업무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경철 코웨이 TQA실장(왼쪽)과 오형술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코웨이

-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코웨이가 2일 서울시 용산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탄소중립경영 부문 대상과 에너지경영 업무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외부 공시 자료에 근거해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경영전략 수립 및 실천한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매출액 2,000억원 이상 기업 중 종업원 300인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코웨이는 탄소중립경영 및 에너지경영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탄소중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구환경보전과 기업 에너지 효율화에 모범을 보이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에너지경영 업무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2007년 리퍼브 제도를 도입하며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부품 교체, 철저한 성능 테스트 등을 거쳐 새 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리퍼브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순태 코웨이 ESG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경쟁력 확보에 힘쓰며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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