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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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티켓, 굿즈, 스페셜 이벤트…스크린X 얼리버드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CGV X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먼저 찾아간다.

이번 라이브는 8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골든 티켓과 오리지널 굿즈를 구매하는 것은 물론 선물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우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골든 티켓을 1만3,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골든 티켓 구매 시 선착순으로 스파이더맨 폰 마스코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DX, IMAX 관람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1+1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D 관람권 또한 정가에서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탑퍼컵 1종, ‘마블 히어로잔 세트’, ‘마블 홀로그램 엽서 세트’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블 럭키 박스’와 ‘스파이더맨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CGV X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브 종료 전까지 골든 티켓을 구매한 후 SNS 해시태그로 구매를 인증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명에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레고’를, 방송 중 퀴즈의 정답을 맞힌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명에게 ‘마블 히어로잔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화 유튜버 ‘지무비’와 함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관련된 주제별로 해시태그를 선정해 대화를 나누는 ‘해시태그 토크’를 진행한다.

한편 스크린X는 개봉 당일인 15일, 5개 상영관에서 가장 빠른 1회차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관람’ 티켓을 지난 7일 오픈했다.

얼리버드 관람객에게는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스크린X Exclusive 포스터 등 굿즈도 주어진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왕십리, 판교의 5개관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관람’은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패스관으로 운영된다.

‘익스트림무비’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기대평을 남기면 관람권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CGV의 스크린X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15일 개봉일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관람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스크린X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관람한 뒤, 실물 티켓 인증샷과 해시태그(#스파이더맨노웨이홈_스크린X)를 개인 SNS에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인 1매)을 받을 수 있다.

CGV 측은 “지난 7일 오후 12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사전예매가 개시되자 예비 관객들이 몰리면서 PC 및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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