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인테리어컷. ⓒ코웨이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인테리어컷. ⓒ코웨이

- 사용자 인식 자동 개폐 기능으로 편의 강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코웨이가 전기분해수 및 버블 세척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자동 개폐 기능 및 순간온수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인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BAS38-A)’를 10일 출시했다.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지난 10월 선보인 더블케어 비데(BAS37-A)의 프리미엄형 모델로, 자동 개폐 기능과 터치형 리모컨, 순간온수 시스템이 탑재됐다.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버가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손쉽게 작동 가능하다. 또 별도의 온수탱크 없이 사용할 때만 순간적으로 물을 데워 온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위생관리를 할수있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준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케어도 가능하다. 

신제품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AI 스마트 기술을 탑재했다. 휴대폰 앱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다.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전문가 관리서비스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문 관리서비스 선택 시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주요 부품 교체, 제품 세척 등 관리를 해준다. 자가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마다 필터와 버블카트리지, 노즐·건조 커버 등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과 관리 키트 패키지를 배송해준다.

코웨이는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커버 자동 개폐 및 순간온수 등 편의 기능을 높인 제품”이라며 “터치식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점 또한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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