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안전환경·정도경영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태광그룹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안전환경·정도경영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태광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안전환경·정도경영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1년 올해의 태광대〮한인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했다.

시상식은 임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에는 석유화학본부 정찬식 대표이사와 섬유사업본부 박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 올해의 태광대〮한인상'을 비롯해 '엔지니어상 '정도경영인상' 등 총 7팀과 개인수상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정찬식 대표이사는 "올 한해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전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임직원 모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고려저축은행도 '올해의 고려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등도 매년 우수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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