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조감도.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조감도.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가 평균 56.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총 259실 모집에 5,688명의 청약자가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2군에서 나왔다. 해당 군은 47실 모집에 4,712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져 100.2대 1을 보였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3만 6802㎡ 규모에 오피스텔 259실, 상업시설 72실로 들어선다.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NC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서면2번가, 홈플러스, 전포동 카페거리,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서면권 최초로 전 호실 주거형 상품으로 들어서며 프리미엄 홈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과 함께 설계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정당계약은 2022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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