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반도체 사피온 등 차세대 기술도 전시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SK텔레콤은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 920제곱미터(㎡)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그린 ICT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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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