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시티보이 룩북. ⓒ이랜드그룹
▲이랜드 스파오 시티보이 룩북. ⓒ이랜드그룹

- “스파오만의 편한 감성으로 풀어낸 올시즌 MZ세대 트렌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시티보이룩’ 콘셉트의 프로젝트 룩북을 10일 공개한다.

‘시티보이’란 백패킹,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도시 속 청년을 의미한다.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에서 파생되어 여유롭고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 룩북에서는 패션 인플루언서 ‘기용’과 ‘한동’이 참여해 시티보이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올해 기존 제품보다 넉넉한 핏과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인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대표 상품으로 시티보이룩에 필수 아이템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의 역시 일반 제품보다 여유로운 핏으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남의 시선보다는 자유로운 활동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2004년 출생자) 고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올해 시티보이룩에 대한 인기가 예상된다”며 “누구나 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도록 스파오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