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잔망루피 에디션ⓒ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잔망루피 에디션ⓒ유한킴벌리

- ‘입는 오버나이트’ 특유의 편안함+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깜찍함 더한 콜라보 제품

- 더 가볍고 얇아진 하이브리드 씬코어 흡수층으로 리얼 속옷핏 구현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유한킴벌리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 깜찍한 '잔망루피' 캐릭터를 콜라보 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유한킴벌리는 스테디셀러인 입는 오버나이트의 '잔망루피 에디션'을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입는 오버나이트 특유의 편안함에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디자인이 어우러져 친근함과 산뜻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특히, 처음 초경을 맞는 청소년들은 생리대 사용도 어색하고 샘에 대한 염려도 크다는 점에서, 속옷처럼 간편히 입고, 친숙한 캐릭터까지 적용돼 있는 이번 신제품이 생리에 대한 어색함을 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제품은 속옷 같은 편안함을 강화하기 위해 특허 출원한 트리플 흡수시트로 더욱 얇아진 하이브리드 씬코어 흡수층을 적용하여 더 가벼우면서도 고유의 흡수력과 샘 방지를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더불어, 기존 대비 35%나 넓어진 순면 감촉 소프트 허리밴드와 인체공학적 맞춤 밴드, 에어홀 패턴 기술 등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여 몸에 더욱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속옷처럼 ‘입는 오버나이트’는 유한킴벌리가 기존 패드형 오버나이트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 혁신 제품으로 일명 꿀잠 아이템으로 불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사의 좋은느낌과 화이트 브랜드가 해당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품력 향상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단조로운 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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