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7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의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를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기존주택 개량자, 무주택자, 귀농, 귀촌자 등이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2억원 한도로 연리 2%의 저리융자를 지원하는 농촌 주택개량사업 20동과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한 경우 동당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15동으로 추진한다.
신청은 2022년 1월 18부터 2월 7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받는다.
김포시 이근수 건축과장은 “농촌지역 노후, 불량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빈집정비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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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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