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bhc치킨
▲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bhc치킨

- “맛과 재미 살린 차별점”…중·장년층, 2030세대 흥미 유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포테킹 후라이드’가 출시 1년 만에 250만개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1월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상식을 깬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했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치킨에 튀김옷을 입히고 얇게 썬 국내산 감자를 고루 묻혀 튀겨낸 신개념 후라이드 메뉴다.

제품 출시 후 바삭한 치킨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1980년~2000년 초반 출생자)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왔다고 bhc는 설명했다.

이에 bhc치킨은 지난해 6월 ‘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포테킹 후라이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만의 차별점이 기존 후라이드 소비 주축인 중·장년층은 물론, 2030세대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 연령층이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맹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닭 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즐길 수 있는 부분육 메뉴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스윗하바네로소스’에 찍어 먹는 제품으로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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