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부건설은 설을 앞두고 약 80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힘든 시기에 서로 도우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협력사 경영컨설팅 및 상호협력교육 지원 등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신림역 오피스텔 ‘센트레빌335’ 2월 공급
- [SR건설부동산] 건설사, 마수걸이 수주 경쟁 '치열'
- [SR건설부동산] 허상희 동부건설 사장, 부회장 승진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기업에 선정
- [인사] 동부건설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전북대병원 소아 희귀난치질환 기부 감사패 받아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창립 53주년 맞아 ESG 경영선포식 개최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착공식 가져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ESG 경영 본격 추진차 환경 전문가 ESG 위원 선임
- [SR건설부동산] 동부건설, hy 논산공장 증축…산업플랜트 사업 전개
이정우 기자
jwlee10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