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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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단과 관객 극찬 릴레이&개봉 기념 배우 인사 영상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원 세컨드’가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류호존, 장역, 범위 주연 배우 3인의 개봉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원 세컨드’의 세 주역들은 영화의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하여 감사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필름 도둑 류가녀 역을 맡은 류호존, 딸을 보기 위해 필름을 찾아나선 남자 장주성 역의 장역, 마을 유일의 영사 기사 ‘판 영화’ 역의 범위까지 한국 개봉에 대한 설렘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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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 1초를 위해 필름을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원 세컨드’는 시사회 이후 “영화에서 일초를 보기 위해 모든 것과 맞바꿀 수도 있을 때가 있다. 그걸 장이머우가 설득해낸다”(영화평론가 정성일), “필름이라는 물질에 관한 우화”(영화평론가 이용철), “사막 속 필름의 오아시스에서 회귀를 꿈꾸는 장예모”(씨네21 김소미) “‘원 세컨드’는 영화를 사랑한다면 ‘시네마천국’일 것이며, 중국현대사를 공부한다면 ‘걸작’일 것이며, 사람의 정을 이해한다면 ‘내 인생의 영화’가 될 것이다.” (KBS미디어 박재환 기자) 등 진정한 신작으로 돌아온 장예모 감독의 내공에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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