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왼쪽)과 김미영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왼쪽)과 김미영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대한항공이 26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을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기증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92t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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