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현대건설

-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오피스텔 96실 등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현대건설은 2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6-14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약 4만786㎡,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1~3층으로 조성된다.

세부타입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48㎡A 72가구 ▲48㎡A1 24가구 ▲48㎡B 24가구 ▲48㎡C 24가구 ▲44㎡ 48가구 ▲41㎡ 48가구 ▲26㎡ 48가구, 오피스텔 ▲40㎡OA 48실 ▲32㎡OB 48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두1구역 3지구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도보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도보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있다.

또 사업지 주변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있다. 시립동부병원,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시설 4층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마련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인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이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주거시설과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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