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세종 6-3 투시도.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6-3 투시도. ⓒ계룡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2월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M4블록에 ‘엘리프 세종 6-3’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엘리프 세종 6-3은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있어 정부세종청사로 이동이 수월하다. 국도 1호선도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괜찮다.

또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이 있다.

특히 단지는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엘리프 세종 6-3은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펫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또 단지의 세대 내부에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이 들어서며, 남향 위주로 배치한 단지 설계로 채광량과 일조량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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