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현대건설

전용 84㎡ 단일 평형 오피스텔 600실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를 2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도화지구는 인천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침체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개발된 도시개발구역이다. 약 88만여㎡ 부지에 아파트 6500여 가구가 입주해 있고, 행정기관을 비롯해 주거∙업무∙상업 등 각종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도화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단지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서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각급 학교가 있다. 

또 쑥골 어린이도서관∙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깝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주변에 있다.

이와 함께 염전공원을 비롯, 베말근린공원∙화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단지와 인접한 염전로를 통해 주안국가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7분이면 갈 수 있고, 인천기계산업단지∙인천일반산업단지∙송현동 업무단지 등도 10분 내외면 이동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세대) 및 2면 개방형 거실(일부 세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또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형 단지로 설계할 계획이고,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할 예정이다.

특화 커뮤니티 및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스크린골프∙독서실∙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에 마련된다. 조식 딜리버리∙펫케어∙공동구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유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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