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특별전 현장 사진. ⓒ퍼스트런, CJ ENM 제공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특별전 현장 사진. ⓒ퍼스트런, CJ ENM 제공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3월 2일까지 전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로맨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국내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특별전 소식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특별전은 오는 3월 2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개최된다.

국내 개봉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전시는 영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과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특별 영상들과 함께 화가 ‘루이스 웨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가 담긴 실제 그의 고양이 그림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퍼스트런, CJ ENM 제공
ⓒ퍼스트런, CJ ENM 제공

영화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케 하는 컬러풀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특히 주연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클레어 포이, 그리고 고양이까지 더해진 그들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와 ‘루이스’ 부부의 반려묘 ‘피터’가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프레임의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올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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