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유플러스는 2022년 동계올림픽을 맞아 ‘U+tv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건수가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인 전주와 비교해 20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운드바 블랙은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다.
영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극대화하고 상향 스피커를 포함한 총 8개의 스피커가 사운드를 천정과 벽의 반사하기 때문에 영화와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데 특화됐다. 3년 약정 시 월 임대료 6,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사운드바 블랙을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 전면, 측면 및 상향 스피커의 사운드 효과로 현장감 높은 시청이 가능하다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또 컬링 스톤의 마찰음과 봅슬레이 썰매의 속도감, 스키점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전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이 ‘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의 프리미엄 시청경험을, UHD4 셋톱이 일반 TV를 통한 시청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사운드바 블랙과 UHD4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화질,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빼어난 미디어 시청 경험을 U+tv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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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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