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현대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도화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시설로,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있다.

또 서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쑥골 어린이공원∙어린이교통공원 등도 주변에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미추홀구청∙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이 가깝다.

이외에도 특화 커뮤니티 및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스크린골프∙독서실∙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에 마련된다. 조식 딜리버리∙펫케어∙공동구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유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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