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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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화재가 오는 4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인하하지만, 영업용은 소폭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삼성화재는 기업설명회(IR)에서 “이번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정으로 개인용·업무용이 소폭 낮아지고 영업용은 소폭 인상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인상률과 인상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삼성화재는 이르면 4월 1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1.2%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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