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 총 505가구 중 424가구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GS건설이 대구역 인근에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3월 분양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인접해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이용이 편리하고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은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GS 건설 분양관계자는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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