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이 조성조 신임 최고기술 책임자(왼쪽)와 박성진 인공지능연구소장을 신규 영입했다. ⓒ휴넷
▲휴넷이 조성조 신임 최고기술 책임자(왼쪽)와 박성진 인공지능연구소장을 신규 영입했다. ⓒ휴넷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조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박성진 신임 인공지능연구소장(이사)을 신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성조 최고기술책임자는 인터파크에서 각종 서비스 및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다. 쇼핑, 도서, 티켓, 투어 등 인터파크의 주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모바일 서비스 및 시스템 인프라를 총괄했다.

박성진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삼성전자, HP 등을 두루 거치고, 한솔인티큐브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뉴럴 네트워크 설계 기술 분야의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가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IT 및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가 평생교육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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