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개코와 다비치가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발매한 음원을 통해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
엔씨는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의 신규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다음달 2일 오후 6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즐거운 상상’은 피버가 추진한 음악을 통해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세 번째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에는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참여한다.
엔씨는 이날 다비치와 개코의 음원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개치존중’ 예고편을 공개한다. 추후 라이브 클립 영상 등도 즐길 수 있다. 3월 10일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 번째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다”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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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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