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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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에 연 최저 1.0%대로 대출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0%로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는 최저 연 1.0% 후반 수준이다. 975억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약 4천여개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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