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최종 결승 진출자 6인. ⓒ엔씨소프트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최종 결승 진출자 6인. ⓒ엔씨소프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JTBC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의 최종 결승 진출자 6인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싱어게인 2는 이달 21일 방송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자 6인을 선정했다. TOP6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다. 이들은 3월 2일부터 유니버스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추후 독점 화보 콘텐츠 제작, 팬파티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엔씨는 JTBC스튜디오와 제휴 협업을 통해 유니버스에 ‘싱어게인2’ 전용 플래닛을 오픈하고, 작년 11월부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달 28일 결승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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