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캘린더. ⓒ리얼투데이
▲3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캘린더. ⓒ리얼투데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5,48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 접수는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이뤄진다. 그 중 경기 안성시에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370가구)가 유일하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공급된다.

2일 DL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42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67~116㎡, 총 1,370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9~59㎡,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견본주택 개관도 예정돼있다. 견본주택은 ’장흥 줌파크 더 센트로’ 등 4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3일 호반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1543번지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8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4일 대창기업은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500-1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장흥 줌파크 더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6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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