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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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커진 스케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3월 25일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짜릿한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모험의 시작’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디즈니+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다.

지난 2002년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까지 총 5편의 작품들이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하며 전 세계가 사랑한 원조 애니버스터로 사랑받았다.

얼음으로 뒤덮인 세상 ‘빙하기’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케미,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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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은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의 푸르른 야생 정글의 모습부터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용감무쌍한 ‘잃어버린 세계’의 대장 ‘벅’이 와일드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야생이 살아 숨 쉬는 거친 정글에서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아울러 더 넓은 세계로의 모험을 꿈꾸며 미지의 세계로 발 디딘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벅’에게 복수를 꿈꾸며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는 악당 공룡 ‘오슨’과 그의 부하 공룡들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보여줄 재기발랄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마지막으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캐릭터 ‘시드’와 ‘디에고’, ‘엘리’와 ‘매니’의 모습까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전하며 기대를 드높인다.

이번 작품은 ‘죽음의 협곡’ 등 거친 야생의 모습과 개성 넘치는 초대형 동물 등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담아낸 세계를 그려내며 더욱 커진 스케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기상천외하고 짜릿한 어드벤처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올 봄, 온 가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오는 3월 2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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