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우크라이나에 디지털 자산을 기부하는 회원의 출금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6일 업비트에 따르면 두나무는 업비트 회원이 오는 20일까지 우크라이나 정부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기부할 경우 출금수수료에 상당하는 금액을 추후 지급한다.
또한 두나무는 기부에 동참한 회원에게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토큰(NFT)를 향후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이들의 디지털자산 기부가 세계 곳곳에 이뤄지고 있다"면서 "두나무는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출금수수료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SR산업] 두나무, 산림청과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SR산업] 업비트, 투자자 오입금 방지 위해 바이낸스와 협조
- [SR산업] 코인거래소, 당국 정밀 검증 예고에 긴장
- [SR금융] 금융당국, 4대 코인거래소 돈세탁 검증 나서
- [SR전자IT] 두나무, ‘업비트 스테이킹’ 정식 서비스 개시
- [SR전자IT] "너도 나도 'NFT' 도입"…시장 확장에 커지는 우려 목소리
- [SR산업] 두나무, 정기 주주총회 결과 발표…정민석 임지훈 신규 이사 선임
- [SR산업] 두나무, 발달장애 아티스트 작품 NFT 발행 위해 베어베터와 맞손
- [SR산업] 두나무, 국내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 출범
- [SR산업] 두나무, 세계산림총회 후원 통해 ESG경영 강화한다
- [SR경제&라이프] 비트코인, 2개월만에 최저…4,500만원대 거래
- [SR산업] 두나무, 취약계층 청년 지원 위해 58억원 기부
- [SR산업] 두나무, 1분기 매출 4268억…전년 동기比 28.6% 감소
최형호 기자
chh058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