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가맹 PC방에서 ‘겟앰프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가맹 PC방에서 ‘겟앰프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준인터와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출시됐으며, 빠르고 경쾌한 게임 진행과 난투형 액션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68개의 전체 캐릭터 ▲500여개의 액세서리 ▲50여종의 코디 액세서리 ▲30종의 프리미엄 스킨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방 전용 엠블럼과 PC방 보물상자 등의 매력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20년 가까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액션 게임 장르의 한 획을 그은 겟앰프드를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겟앰프드를 플레이 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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