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 ⓒ부영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부영그룹은 자사가 재정을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22학년도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사립대 가운데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곳은 창신대가 유일하다는 게 부영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창신대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이어지는 교수들의 1 대 1 맞춤 상담,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와 비대면 설명회 등 다양한 신입생 유치 전략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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