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 ⓒ엔씨소프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가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 사전예약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 업데이트로 첫번째 4인 파티 던전 희생의 무덤을 오는 23일부터 즐길 수 있다. 전작인 블레이드&소울의 던전을 이어받아 제작된 콘텐츠다. 전작의 네임드 몬스터인 ‘비천한’·‘신무강’과 보스몬스터 ‘염화대성’이 등장한다. 엔씨는 ▲운명의 성도 ▲신규 소울 ▲신규 무기 ▲신규 의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희생의 영웅 소울 소환서 1개 ▲희생의 빛나는 소울 소환서 5개 ▲희생의 빛나는 수호령 소환서 5개 ▲영웅 의상 주머니 등을 받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업데이트 특별 기념 보상으로 ▲희생의 영웅 소울 소환서 ▲1억 금화 ▲잊혀진 영웅 무기 제작 비법서 ▲잊혀진 심연의 방어구 선택 상자 ▲황금달걀 1,000개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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