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SR타임스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SR타임스DB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 합병 의혹'과 관련 37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을 승계하고 삼성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가석방 신분인 이 부회장은 매주 목요일 삼성물산 부당 합병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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