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감도. ⓒ반도건설
▲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감도. ⓒ반도건설

-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 공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반도건설이 시공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오는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시행은 KT에스테이트가 맡았다. 

29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1475번지(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다.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치악산국립공원 ▲강원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이 인접하다. 뿐만 아니라 ▲단관초 ▲단구초 ▲관설초 ▲단구중 ▲치악고 ▲영서고 등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들어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한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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