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가 아산시에 첫선을 보인다.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짓는 ‘아산 한신더휴’를 5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주변에 권곡초, 아산중·고교, 한올중·고교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번화가 등이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가깝고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도 차량으로 약 5~6분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곡교천이 가깝고 단지 서쪽으로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수월하고,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전 가구를 남동향 위주로 배치하고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베이 판상형 구조(84C 타입 제외)로 짓는다.

또 단지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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