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스마트 사고예측예방시스템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 ⓒ서울시의회
▲'건설현장 스마트 사고예측예방시스템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정재웅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설현장 스마트 사고예측예방시스템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지며, 1부에서는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의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고사례기반 스마트 안전사고 예측예방시스템’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정 의원을 좌장으로 유위성 연구위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 안창범 교수(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여용석 과장(도시기반시설본부 안전관리과), 송종훈 과장(안전총괄실 시설안전과)이 참여해 스마트 안전사고 예측예방시스템에 관해 토론한다.

​정 의원은 “건설현장은 근로자의 숙련도, 제공된 교육, 현장 여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다른 문제점을 갖고 공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설현장 스마트 사고예측예방 시스템'에 맞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중대재해율이 낮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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