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LABO-H) 두피강화 샴푸바'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LABO-H) 두피강화 샴푸바'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LABO-H)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인증받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고체 샴푸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바’는 스트레스와 외부자극으로 발생 연령이 낮아진 탈모 등 두피 고민 해결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샴푸바는 제조를 위해 희석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라보에이치 샴푸바는 압력으로 압축하는 타정 방식으로 만들어져, 유효성분을 담은 제품이 쉽게 무르지 않는다.

​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각질, 미세먼지 개선효과를 검증했고 실리콘오일, 동물성원료 등 7가지 특정성분을 배제했다.

포장재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했으며 콩기름을 사용한 소이잉크로 인쇄했다. 

노병권 데일리뷰티 마케팅 상무는 “라보에이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두피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신제품 두피강화 샴푸바를 통해 ‘샴푸바는 뻑뻑하고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에게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동참하는 건전한 소비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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