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쉬 알로에향'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쉬 알로에향' ⓒ유한킴벌리

- 포도상구균, 대장균, 바실러스 등 유해세균 '99.9%' 이상 제거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넥스 안심손소독겔 플러스는 사탕수수 유래 성분을 함유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28% 줄였다.

또, 손 소독제 사용시 어린이 안구가 손상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하향식 안심펌프를 적용해, 어린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포도상구균, 대장균, 바실러스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신속하게 99.9% 이상 제거하며, 알레르기 유발가능 성분 포함 27개 무첨가 안심처방 및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알콜 향이 아닌 은은한 알로에 향이어서 자극이 덜하다.

​유한킴벌리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담당자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에서 손소독제로 인해 어린이의 안구가 손상되었다는 기사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신제품 설계에서부터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한 손소독제가 아래로 나오는 펌프개발과 더불어 크리넥스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구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탄소저감 용기 적용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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