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0일까지 SRT 수서역과 탄천 어울림 공원 인근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나선다.  ⓒSR
▲SR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0일까지 SRT 수서역과 탄천 어울림 공원 인근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나선다.  ⓒSR

- 제42회 장애인의 날 맞아 SRT수서역에서 봉사활동 나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R은 SRT수서역에서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역사 맞이방에서 ‘장애 인식개선 스티커 북’을 배포하고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과 장애 관련 상식을 전파한다.

또 장애에 대한 O.X 퀴즈 진행과 ▲원예 ▲컬러드로잉 ▲레진아트 등 작품을 전시해 SRT 이용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운영한다.

오는 20일에는 강남세움복지관과 미술작품 공모전 ‘아우름’ 당선작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탄천 어울림 공원 인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RT수서역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발달장애인이 그린 미술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캠페인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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