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25주년 기념 1997스테이크와 고메 컬렉션' ⓒCJ푸드빌
▲빕스'25주년 기념 1997스테이크와 고메 컬렉션' ⓒCJ푸드빌

- 빕스, 1997스테이크 에디션 2종 출시·샐러드바 컬렉션 메뉴 강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빕스는 1호점이 오픈한 1997년의 상징성을 담아 '1997스테이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빕스 1997스테이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에 특제 1997소스를 더해 초창기 빕스 스테이크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살리면서, 과거처럼 소스를 재워 굽지 않고 바스팅(Basting) 조리 기법을 적용해 육질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빕스 1997트러플 본인립아이 스테이크’는 꽃등심과 갈비살, 새우살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부위인 본인립아이를 직화로 구워 풍부한 육향을 살렸다고 했다.

​샐러드바는 ‘고메 컬렉션’ 콘셉트 하에 씨푸드, 파스타, BBQ 등 카테고리별 존을 한층 강화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 ‘LIVE11’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1997스테이크와 카테고리별 조닝을 강화한 프리미엄 샐러드바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빕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한층 새로워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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