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과자를 기부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과자를 기부했다. ⓒ롯데제과

-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 등 과자 약 2,800 박스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 기부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제품 약 1,120 박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과자가 '아름다운가게' 특별 판매전에 활용돼, 그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롯데제과 제품은 밀알학교 및 협력 기관과 관계된 300여 가정에 전달되고,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기부한 제품은 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원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106개 장애인단체로 전달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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