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6~84㎡ 1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46㎡ 25가구 ▲59㎡A 20가구 ▲59㎡B 85가구 ▲74㎡A 4가구 ▲74㎡B 20가구 ▲84㎡A 3가구 ▲84㎡B 2가구 ▲84㎡C 3가구 등이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단지 앞에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있다. 향후 인천시청역에는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 단지와 도보 거리에 상인천초∙상인천여중∙동인천중∙인천고∙학익여고 등 각급 학교가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석바위도서관∙한마음도서관 등도 가깝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약 35만㎡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가구 제외) 판상형 및 탑상형 복합구조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생활공간 내부는 수납이 용이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공간인 ‘클럽더휴’도 마련된다. 피트니스클럽을 비롯, GX룸∙실내골프클럽∙인바디존∙웨이트존∙북클럽∙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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